1990년 이래 전쟁이 끊이지 않던
평화를 찾을 수 없다고
휴가차 집 근처 해변에 있는
2년간 계속되었던 사태는
이런 복잡한 사태로 미군은 여전히
보도에 이거 탐슨이었습니다
칼빈슨 아드리아해 인근 지역
팟팟카네이도가 반응이 없다
경계태세 4단계(최고단계 5)
신속히 움직여 주기 바란다
위치 확인 완료, 좌표확인 0-3-0
후익노즐-check, 후익-check,
탈출 및 조종타 확인-check
자 자~ 어서 가자구!!
PDI, NPCD, NACD
- 가자구!
OK, 완료
- 출력 50%유지
출발 대기, ECS 출발 준비 완료
- 출동 준비 완료
우측 연료 누출, 작전 중지.
뭐라구!! 이런... 제발... .
이륙 중지, 이륙중지
젠장 두번째라구 그래
오늘도 완전히 묶였군
평화지대라구, 안그래?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 건지, 원.
며칠 더 기다려야겠군
그거 알아?
게다가 비행기 운전해 줄 사람도 필요하대
넌 그거 아냐?
무슨 이유로?
꼭 데리고 다니는 밴드들이 찢어지고
주위를 둘러본단 말이야
해군 조종사들이라면
참 안됐지
꼭 러너 스키너나 버디 할리 같다니깐
존 덴버는?
물론 그 사람도 .......
저기 봐.. 지금 바람이 얼마나 셀 것 같아?
만약에 그렇게 했다가 공 잃어 버리면
좋아, 한번 해보자구
바로 그거야
헤이 이리 줘봐
물리학 문제 하나 내줄까?
돌풍을 동반한 바람이라..
한 사람당 돌아오는 공을
네가 가지고 있는 거에 20달러 걸지.
여기에다? 좋아
또 이 애들 돈 나가게 생겼군
저기 봐, 봐 봐.
우린 죽었다
56 56 착륙명령 대기중
장 미구엘 피켓 장군
나토 해군 사령관
레슬리 레가트 장군
아드리아 전함 함장
이게 바로 전쟁을 짧게 만들만 한건가?
지난 한달하고 15시간동안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텐데...
두 조종사가 그 임무를 제대로
신경이 쓰이나보군
제대시키는 것이 나은 명령인 듯 합니다
처리하기 나름일 걸세
이게 뭐죠?
내가 취재팀을 초대했네
그럼 제가 진한 감동을 줘야겠군요
물론 자네가 잘 할 거라고 믿네
복잡한 녀석들도
당연하죠
이런~이런~~ 이게 누구야!!
-버넷 중위?
다시 돌아온 거 환영해
어떤 바보들이 사라예보 정찰을
조심하라고 들리네요, 준비하라고
준비해 두는 게 나을 거야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거요?
젤리를 먹고 있지,
모두들 자기의 위치에 맞는 역할이 있지
나를 예로 들면 말이야
너는 그 해군 조종사 역할을 하고 있고
싸우고 싶어 하는 거 알아
알겠어요
이해는 할 수 있죠
-요 며칠 전 특수임무가? 슈레바츄였나?
집에다 이야기 하긴 좋네요
내 말은 장난 같아요
-다 끝난거군..?
저기 좀 봐
바로 저게 내가 말하고 싶은거야
그게 끝이야.
하지만 난 젤리를 먹는 것처럼
그거 내가 먹어도 돼?
버넷 중위. 함장님 즉각 호출이다
무슨 일이지...?
-준비해두는게 좋을 거야
토요일에 테네시 봤어요?
난 아무것도 모른다
쌀쌀하긴 왜 그리 쌀쌀맞은지 원.
제가 할일도 못하는
함장이 원하는 게 뭔지 아세요?
곧 만나봐야 알 것 같군
들어와
버넷 중위입니다.
고맙네 그만 나가보게
-버넷 중위
난 자네가 해군을 떠나는 것에
네, 근시일 내로 이동하고 싶습니다
내가 물어본 것은 어디로 옮길 건가이네
네?
맑고 평온한 하늘에서
자네가 전투경력에 관심이 있는 거 아네
난 자네가 처음 탑승했을 때의
크로아티아 근처 보스니아에는
많은 비난의 소리가 들립니다
미대통령측근에서 나온 정보에 의하면
새해 들어 종결될 거라고 합니다
준비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골든 이글 여기는 핫카이어
기습을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5분내 비행 탑승 및 출동준비 완료 바람
좌측 발칸-check, 발사장치-check
미사일장착대-check
- SCS, ECS, AWB
- 50%유지
- 확인, 출동
빌게이츠가 포루보다 돈이 더 많다는 거?
나도 괜찮은 놈인데..
네가 뜨기 전에 잘릴 걸?
내말은 좋은 조종사를 찾는 사람들은
깨어진 파편이 되고나서야
만신창이 말이야
리키바운드를 살렸을 텐데
우리는 테러를 당하거나 죽을 거야
잡는데 20달러씩 걸지
내가 받을 거야
레슬리
그 정책에 쏟아 부었습니다
수행하지 못 할거라는 거 말이야
그리고 런던의 스카이 뉴스에서 온거야
함선의 선원과 일들을 취재하게 될거야
재밌겠네요
복잡한 일도 없을 거고 말이야
-좋아 보이네~
끝냈다는 소식을 들은 것 같은데
자네들이 뭘 하는지 잊지 말라구
저 사람은 손에 칼을 쥐고 있고
서비스 업무를 맡고 하는 사람이지
그게 또 잘 어울리고
-슈레바니짜
오늘은 이 민족을 돕고 또 바꿔서 돕고..
-알아요
모두 다 출근도장 찍고 흔히 같이 가지만
그건 한없이 후퇴하는 거라고.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했지
-고마워
얼마나 좋아보이던지
다들 자신이 잘 보이려고 할 거 아녀요?
고문관으로 보이나보죠?
-축구공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는 거라면
관심이 있다는 편지를 받았는데
민간항공기나 몰 수 있다고 생각하나?